습근평 주석이 26일 인민대회당에서 인디아 무커지 대통령과 회담했다.

두나라 수반은 두나라 문명을 서로 귀감으로 삼고 두나라 전면적 협력을 강화하며 두나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 올려 쌍방의 공동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는데 동의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 몇년래 두나라 관계는 쾌속 발전의 새시대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면 쌍방은 두나라 관계 발전의 대방향을 파악하고 선린친선, 호혜협력의 주선률을 견지하며 두나라 협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성장점을 찾아 두나라 관계 발전이 더욱 빠르고 더욱 좋도록하며 두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하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서로 지지하고 밀접히 조율하며 올해 있게되는 20개그룹 지도자 정상회의와 브릭스국가 지도자 회담을 잘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인디아측과 함께 “동으로의 행동” 창의와 “일대일로” 창의를 접목시키려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방글라데슈, 중국, 인디아, 먄마간 경제회랑건설을 추진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전문화된 고효률의 기초시설융자 블랫폼으로 춰세우며 지역성 전면적인 경제동반자관계 협정담판을 조속히 완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커지 대통령은 인디아측은 두나라 관계를 진일보 심화하고 중국측과의 무역, 투자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국제사무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밀접히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무커지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을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