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흑룡강성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5-25 10:29:00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흑룡강성을 시찰했다. 시찰기간 습근평 주석은 생태는 자원이고 생산력이라고 강조했다.

23일 오전, 비행기에서 내린 습근평 주석은 이춘생태경제개발구 계획전시청을 찾아 이춘의 제분야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이춘경내에는 140여가지 삼림군락과 300여가지 야생약재가 있어 자연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습근평 주석은, 생태자원은 생산력이라고 하면서 우리나라 생태자원 비중이 우세를 점하지 못한 상황에서 기존의 자원을 보호하는것은 중요한 전략적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대국으로부터 볼때 이춘삼림자원의 전략성은 아주 명확하다고 하면서 이곳의 생태가 파괴되면 전반 대국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삼림자원은 아주 소중한 자원이기에 경제발전방식 전변과정에 삼림자원보호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록수청산과 마찬가지로 눈덮인 한랭지역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후속 산업발전의 길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표했다.

상감령 림업국에서 습근평 주석은 홍송림에서 순찰중인 견장룡 등 호림원들과 교류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년간 벌목사업에 종사해온 광범위한 림업 종업원들은 국가건설을 지원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시대발전요구에 따라 림업자원에 대한 보호의식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과거 벌목이 필요한것이였다면 현재는 보호가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벌목 전면중지 조치를 내온후 중앙은 림업 종업원의 사업과 생활상황에 깊은 관심을 돌렸다고 하면서 과도단계에 적지 않은 곤난에 직면한 이들을 위하여 국가는 계속하여 지지정책을 실시하고 후속 산업발전을 통하여 더욱 아름다운 전망을 개척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상감령 림업국 로종업원 류양순의 집을 찾아 낡은 주택 보수작업과 물, 전기 통로개조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주석은 류양순의 일가족 그리고 주변 군중들과 단란하게 모여앉아 일상사를 이야기하고 벌목중지조치이후 림업 종업원의 소득경로를 료해했다.

군중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나서 습근평 주석은, 시종일관 기층 종업원들을 관심하고 있는 당중앙은 금후에도 종업원들을 위하여 많은 우대정책을 내올것이라고 하면서 여러 종업원들도 자력갱생하고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여 이춘 로림구를 청춘의 활력으로 충만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습근평 주석은 부원시를 찾았다. 우리나라 동단, 흑룡강과 우쑤리강이 만나는 삼각지대에 위치한 부원시는 전국 알곡생산현으로 유명하다. 습근평 주석은 구성 벼재배 전업합작사에서 합작사 토지거래와 선진재배기술로 벼산량을 제고하는 등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류연휘 등 촌민들의 사업과 생활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주석은, 농업대성인 흑룡강성은 국가알곡생산안전을 보장하는데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경제 다원화 발전을 중시하여 인민대중 특히 농민의 생활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