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안휘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4-28 10:01:00

중공중공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안휘를 시찰하면서 13차 5개년 계획요강은 당 18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실천에 대한 새 발전리념의 새 요구를 구현했으며 인민의 념원과 사회적 기대를 반영한 초요사회 전면건설 결승단계의 행동지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5위1체” 의 총체적 분포와 “네가지 전면” 전략분포에 따라 혁신, 협조,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깊이 관철하고 자체우세에 립각해 개혁혁신을 강화해 경제사회발전 새 국면을 열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기간 습근평 주석은 륙안과 저주, 합비 등지의 농촌과 기업, 대학교, 과학연구문화단위를 시철했다.

대별산구에 자리잡은 륙안시 금채현은 중국혁명의 중요한 근거지이고 인민군대 중요한 발원지이다.

24일 오전 금채현에 도착한 습근평 주석은 금채현 홍군광장에서 혁명렬사기념탑에 꽃다발을 올리고 금채현 홍군기념당을 우러러 보고 나서 금채현 혁명박물관을 참관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주석은 금채현 화석향 대만촌 빈곤해탈사업을 시찰했다. 빈곤호가정에서 습근평 주석은 거주환경을 돌아보고 나서 빈곤해탈조치 관철상황에 대해 료해했다.

습근평 주석은, 빈곤해탈 공략전은 이미 관건적 단계에 들어섰다며 반드시 목표책임을 강화하고 정밀가난구제를 견지하며 가난구제항목과 조치를 참답게 관철하여 행동으로써 인민에 대한 언약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주시 봉양현 소강촌은 전국적으로 이름난 도급제 발원지이다.

25일 오후 습근평 주석은 소강촌 농업생산상황을 료해하고 나서 밀밭에서 밀재배상황을 시찰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곡생산 대성인 안휘는 량곡 주산지 량곡생산발전과 경제실력증강을 함께 실현하고 농민들의 량곡생산과 소득증대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6일 습근평 주석은 합비에서 중국과학기술대학과 중국과학기술대학 선진기술연구원을 시찰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주석은 학교 근대물리학과에서 실험실 과학연구 상황을 료해하고 부분적 교원과 학생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습근평 주석은, 선진과학과 첨단기술을 위주로 한 중국과학기술대학은 최근 몇년동안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적극 평가했다.

그러면서 청년은 국가의 미래이고 민족의 희망이라며 시대책임을 짊어지고 인생과 사업의 기본기능을 잘 닦으며 리상과 추구가 있고 책임있고 능력있으며 인품좋고 수양있는 대학생으로 될것을 학생들에게 요구했다.

시찰기간 습근평 주석은 안휘성 당위원회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안휘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성과와 제반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상을 더 해방하고 실속있게 일하며 개척혁신하면서 중부궐기속에서 더 밝은 전망을 개척해날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당면 경제하행압력이 크고 사회문제모순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본과 최저기준을 보장하고 민생을 보장하는 책임을 잘 리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중의 반영이 강한 돌출한 문제에 립각해 민생사업의 목적성과 실효성, 지속가능성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당규약과 일련의 연설정신을 학습하고 합격된 당원으로 되는”학습교육은 올해 당건설에서의 대사라며 각급 당위원회는 관련학습을 잘 조직해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찰기간 습근평 주석은 안휘 주둔부대 사단급이상 간부와 작전단위 주관들을 접견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주둔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