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우주비행의 날”을 앞두고 중요한 지시 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4-25 09:35:00

올 4월 24일은 첫 “중국 우주비행의 날”이다. 우주비행의 날을 앞두고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중요한 지시를 내려 60년래 우주비행사업 유공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시에서, 전략기회를 잘 포착하고 혁신견인발전을 견지하며 과학기술의 고지를 향해 돌진하고 중국 우주비행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 국가발전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인류 복지를 증진하는 면에서 더 크게 기여할것을 광범위한 우주비행 과학일군들에게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주비행 강국 건설은 중국인들이 끊임없이 추구해온 우주비행의 꿈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몇 세대 우주비행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분투에 힘입어 우리나라 우주비행사업은 자력갱생, 자주혁신의 발전의 길을 개척했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 우주비행의 날을 지정한것은 력사를 명기하고 선인들의 정신을 계승하며 과학을 숭상하고 미지의 세계를 탐색하며 과감히 혁신하는 전국민 특히 청소년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의 꿈을 위하여 강대한 힘을 응집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회시를 내려, 우주비행 전선의 모든 종사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전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시에서, 우주비행 강국건설을 다그치는 영광스런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 광범위한 과학기술 실무자들은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고 국가종합실력을 제고하는데서 새로운 기여를 하여 우주비행의 꿈으로 중국의 꿈 실현에 일조해야 한다고 표했다.

“중국의 꿈, 우주비행의 꿈”을 주제로 한 첫 “우주비행의 날”에 즈음하여 각지는 일련의 행사들을 조직했다. 24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마개는 북경에서 열린 주제 행사에 참가하여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지시와 리극강 총리의 중요한 회시를 선독하고 축사를 전했다.

축사에서 마개 부총리는, 중국 우주비행의 날을 지정한 조치는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고 하면서 조국에 보답하고 우주비행 정신을 계승하며 중국의 꿈, 우주비행의 꿈 실현을 위하여 힘을 이바지 하길 광범위한 청소년들에게 희망했다.

1970년 4월 24일, 우리나라 첫번째 인공지구위성 “동방홍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여 중국인들이 우주 비밀을 탐색하고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리용하며 인류를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서막을 열었다.

2016년 3월, 중앙의 비준과 국무원의 답복을 받아 2016년부터 매년 4월 24일은 중국 우주비행의 날로 지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