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 전국 종교실무회의 참석, 중요 연설 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4-24 09:37:00

전국종교사업회의가 22일과 23일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총서기가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국무원 리극강총리가 회의를 사회하였다.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장덕강위원장, 류운산 중앙서기처서기, 왕기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가 회의에 참석하고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총화연설을 하였다.

연설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중교문제는 당의 국정운영에서 반드시 잘 처리해야 할 중대문제이고 종교사업은 당과 국가 사업대국에서 특수한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종교문제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에 관계되고 당과 인민군중들간 혈육같은 정에 관계되며 사회 조화, 민족 단결에 관계되고 국가안전과 조국 통일에 관계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우리나라 종교 사업 정세는 전반적으로 량호하고 당 종교사업 기본방침은 참답게 관철되며 당과 종교계 애국통일전선은 부단히 잘 다져지고 종교사업 법치화도 뚜렷하게 강화되였으며 종교활동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실천은 종교 문제에 대한 우리당의 리론과 방침 정책이 정확함을 립증해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종교사업을 잘하려면 반드시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당의 종교신앙자유 정책을 전면 관철하며 법에 따라 종교사무를 관리하고 독립자주, 자주관리 원칙을 견지하며 종교와 사회주의 사회간 상호 적응을 적극 인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당의 종교사업을 잘하고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끝까지 견지하는데서 관건은 인도 면에서 깊이와 통찰력, 정확성을 갖추고 수단있고, 강유력하며 효과적인 인도력으로 종교사업의 주동권을 탄탄히 잡고 있는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적극적이고 건전한 종교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종교관계는 당, 정부와 종교, 사회와 종교, 국내 각이한 종교, 우리나라 종교와 외국 종교, 신앙 군중과 비신앙 군중간의 관계 등이 포함된다.

종교관계 조화를 추진하려면 상기 관계들을 전부 잘 처리해야 한다. 우리나라 종교관계를 처리하려면 당의 지도를 견지하고 당의 집권지위를 공고히 하며 당의 집권토대라는 근본을 강화하고 반드시 정부와 종교 분리를 견지하고 종교가 행정, 사법, 교육 등 국가 직능실시에 간섭하지 않는것을 견지하며 정부가 법에 따라 국가리익과 사회 공공리익에 관계되는 종교사무를 관리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한편 종교 사업의 법치화 수준을 제고하고 법률로써 종교사무에 대한 정부의 관리를 규범화하며 법률로써 종교와 관련된 각종 사회관계를 조절해야 한다. 이밖에 광범위한 신앙 군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법치선전교양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광범위한 신앙군중들이 국법과 종교규칙간 관계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처리하며 법치관념을 높이도록 잘 이끌어나가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종교단체는 당과 정부가 종교계 인사와 광범위한 신앙 군중들을 단합시키고 련계하는 교량이고 뉴대라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종교단체의 사업 전개에 필요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고 종교사무에서 일으키는 종교단체의 작용을 존중하고 발휘시켜 정치적으로 신뢰하고 기풍면에서 민주적이며 사업면에서 고효률적인 높은 자질의 종교단체 지도부 건설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정치적으로 믿음직하고 종교적으로 조예가 깊으며 덕성 면에서 많은사람들로부터 감복을 받고 관건적 시기에 작용을 일으킬수 있는 종교단체 지도부 건설 기준을 견지하며 종교계의 인재대오건설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종교를 리용한 대외 침투를 단호히 막아내고 종교 극단사상의 침해를 방지하며 인터넷 종교문제에 중시를 돌리고 인터넷에서 당의 종교 리론과 방침정책을 대폭 선전하며 긍정적인 목소리를 많이 전파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새로운 정세하에 종교사업은 범위가 넓고 임무가 과중하며 전면 추진도 해야 하고 중점 돌파에도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각 종교 상황에 따라 주요모순을 틀어쥐고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며 중점사업을 잘하는것으로 전반 사업을 밀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각급 당위원회는 종교문제 처리능력을 강화하고 종교사업을 중요한 의사일정으로 삼고 종교사업중의 중요한 문제를 제때에 연구하며 종교사업 결책과 포치를 다그쳐 관철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당의 종교문제 관련 리론과 방침정책 학습을 강화하고 강유력한 지도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며 당의 종교문제 리론 방침 정책을 널리 선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공산당원은 확고한 맑스주의 무신론자가 되고 당 규약과 규정을 엄하게 준수하며 리상신념을 굳히고 당의 종지를 명기하며 종교에서 자아가치와 신념을 찾으려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리극강총리는 회의를 사회하면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당과 국가 사업 발전 대국의 전략적 높이에서 종교사업이 직면한 정세와 과업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종교사업의 일련의 중대리론과 실천문제를 깊이 천명하였으며 새로운 정세하에 종교사업 추진과 개진에 대해 전면 포치하였다고 말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대 지도적 의의가 있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전면적으로 리해하고 깊이 체득하며 심층 연구토론을 진행해 사상인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유정성 전국정협 주석은 총화연설에서 회의정신 관철에 력점을 두고 학습 선전을 강화하며 문제 해결에 성실하고 사업 책임을 관철하여 중앙의 정신과 요구를 실제에 잘 관철되도록 보장할것을 각 지구, 각 부문에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