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우리군 특색의 합동작전지휘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4-21 10:30: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군사위원회 합동작전지휘부 총지휘인 습근평이 20일 오전 군사위원회 합동작전지휘센터를 시찰했다. 그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군사위원회와 작전구 합동지휘센터의 전체 장병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내세우고 새로운 정세하에서의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싸움을 연구하고 작전을 지휘하며 사상해방, 관념전변, 개척혁신, 곤난극복의 정신으로 “당에 절대 충성하고 작전을 잘 계획하며 과감히 싸우고 싸우면 필승한다는” 합동작전 지휘기구를 힘써 구축하고 “평소와 전투태세가 통일되고 상규화 운영되며 관리가 명확하고 효률이 높은” 전략전역지휘체계를 구축하여 중국의 꿈과 강군의 꿈을 실현하는 튼튼한 버팀목으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4월 20일 오전 9시 반경 습근평 주석은 군사위원회 합동지휘쎈터청사로 가서 합동지휘쎈터 일군과 관련 동지들을 따뜻이 접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휘쎈터에서 각 군병종 집무일군들이 지휘순서에 따라 긴장하고 질서있게 각부류의 정보를 처리하고 있었다.

습근평 주석은 부분적 자리옆에서 각종 편성표를 보면서 관련 상황을 문의했다. 그는 전 한단계 각 부문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해주고나서 우리의 전투위치를 튼튼히하는 사상으로 각종 돌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드팀없이 수호할것을 집무일군들에게 요구했다.

10시경에 습근평 주석은 총지휘석위에 앉아 군사위원회 합동지휘쎈터 상황회보를 청취하고 동영상을 통해 5개 전투구 합동지휘쎈터 관련 상황을 료해했다. 그리고 나서 습근평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군사위원회 합동지휘쎈터를 건전히하는것은 국방건설과 군대개혁을 심화하는 중요한 내용이고 군사위원회 전략지휘기능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리고 싸워이기는 정보화전쟁에 적응하고 효과적으로 사명과 과업을 리행할수있는 합동작전지휘체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모든것은 작전지휘능력을 제고하는것을 근본 목표로하고 모든것을 싸울수있고 싸워 이길수있는 근본표준으로하여 합동작전지휘를 제약하고있는 모순과 문제를 해결하므로써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군사위원회 지휘쎈터는 직능위치를 잘 파악하고 운행도식을 최적화하고 완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휘리론학습과 지휘기능강습, 지휘처치연습을 강화하여 실제적인 지휘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작전집무사업을 틀어쥐고 가능하게 발생할수있는 안전위험을 심도있게 연구하며 각류의 돌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군사위원회합동지휘쎈터 운행실천으로 작전구 합동지휘쎈터사업을 추진하고 합동작전지휘능력을 조속히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범장룡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허기량,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상만전, 방봉휘, 장양, 조극석, 장우협, 오승리, 마효천, 위봉을 비롯한 이들이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