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운영의 새로운 실천은 공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4-20 10:31:00

근년래 우리 나라 소수민족지역들에서는 민생의 수요를 중점으로하는 관련 정책을 대량 제정하여 주민들이 발전의 성과를 더 많이 향유하도록 하고 있다.

신강위글자치구 카슈미르 지역의 카사현 강바즈향의 60세 로인 쿠르반 일가는 강진의 피해를 수차 입어 살고 있던 주택이 파손되였다. 현재 그는 2011년 정부에서 지원하여 건설한 안거 부민 주택에서 살고 있다. 2015년말까지 신강에서는 천2백억원을 투입하여 안거 부민 공정을 추진하여, 600만가구 농민, 목축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새집에 입주하도록했다.

내몽골에서는 “열가지 전면 보급”공정을 84%의 행정촌에 보급시켜 농민과 목축민들이 깨끗한 식용수를 마실수 있고 또 집집마다 전기가 통하게 했다. 내몽골은 자치구 창립 70주년에 가서 모든 행정촌과 비교적 큰 자연촌의 건설과제를 전면 완수하고 공정의 혜택을 모든 빈곤인구에게 보급할 전망이다.

근년래 서장자치구 산남지구 락차현 츠마이에서는 많은 대학생들이 양성되고 있다. 1984년 국가에서는 서장의 농민, 목축민 자녀들의 “식사와 거주, 학비를 모두 무료로 해주는” 정책을 실시했다. 2012년 이 정책은 학전교육에서 고중 단계까지 확대되여 50여만명 농민, 목축민 자녀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광서쫭족자치구에서는 가난구제사업을 추진하면서 빈곤촌과 빈곤호에게 적합한 지지조치를 취하고 있다. 광서에서는 이민 이주와 산업발전, 금융 지지, 취업 추천 등 다원화 부축방식을 도입하여 빈곤 인구들이 가난에서 해탈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