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앙 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제23차 회의 사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4-19 10:10: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 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 이 4월 18일 오전 중앙 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제23차 회의를 사회하고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다.

습근평 주석은 개혁은 발전의 새동력을 주입할수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뿐만 아니라 사회공평과 정의에 유조한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체제기제혁신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경제사회의 발전을 제약하는 체제기제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사회발전의 제반 고리에서 인간본위사상을 구현하고 개혁을 통해 인민군중들에게 더욱 많은 만족감을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극강, 류운산, 장고려를 비롯한 이들도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북경시와 광동성, 중경시, 신강위글자치구의 지도간부 배우자, 자녀 그리고 배우자가 경영하는 기업소 행위를 진일보 규범화할데 관한 규정(시행)본과 “공평한 경쟁 심사제도를 건립할데 관한 의견”, “전업기술류 공무원 관리규정(시행)본”, “공동격려 및 불충실 공동징계 제도를 건립 건전히하여 사회신용 건설을 추진할데 관한 지도 의견”, “사립학교의 당건설 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의견(시행)본” “사립학교 분류등록 실시 세칙”, “영업성 사립학교 감독관리 실시 세칙”, “사법인원의 법에 의한 법정직책 리행 보호 규정”, “녕하회족자치구 공간계획(다규칙합병)시점방안”, “당 18기 5차전원회의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개혁조치 관련 실시계획”을 채택했다. 

회의는 사회사업개혁은 민생과 관련되고 민심과 이어져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확고부동하게 개혁의 사회관련 사업과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총체적 설계의 개혁요구를 실속있게 관철하며 취업과 창업 관련 기제를 건전히하고 교육체제개혁을 심화하며 소득분배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더욱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보장제도를 건립하며 의료보건체제 개혁을 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군중들의 다방면 다층차의 요구에 관심을 돌리고 혁신의 방식으로 인민군중들에게 더 많은 복지와 혜택을 주며 인민군중들의 근심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끝으로 민생분야의 열점 문제와 초점 문제를 참답게 분석하고 명세표를 짜서 해마다 몇건의 일들을 실속있게 마무기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