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앙의 개혁심화 지도소조 제21차 회의 소집
래원:      2016-02-24 10:31: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의 개혁심화 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이 23일 오후 개혁심화 지도소조 제21차 회의를 열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지와 각 부문은 대국 의식과 책임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개혁을 중대한 정치적 과제로 간주하고 개혁을 실시하려는 결심과 신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혁을 추진하는 사상적 자각성과 행동적 자각성을 증강하면서 개혁의 추진자, 개혁의 실무자로 되고 못을 박는 정신으로 개혁을 추진하며 관건을 틀어쥐고 박력을 가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실제 효과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의 개혁 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극강, 류운산, 장고려가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생태문명 체제개혁의 전반 방안을 추진할데 관한 경제 체제와 생태 문명체제 개혁 전문소조의 상황을 청취했다. 이밖에 사법체제 개혁을 추진할데 관한 사회체제 개혁 전문소조의 상황회보, 당의 규률 검사 체제개혁을 추진할데 관한 당의 규률검사 체제개혁 전문소조의 상황회보, 립법에 관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률사업위원회의 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또 과학기술 체제개혁을 추진할데 관한 과학기술부의 회보와 공안 개혁을 추진할데 관한 공안부의 회보, 중앙의 개혁시점 과제를 포치할데 관한 상해시의 회보, 개혁에 대한 감독 조사 기제를 추진할데 관한 호북성의 회보, 의약 보건체제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복건성 삼명시의 회보, “몇가지 규정을 통합할데 관한” 절강성 개화현의 시점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을 심화하려면 개혁의 규칙과 특점에 따라 전반 과정과 효률, 확인 가능한 개혁 실시 기제를 구축하고 개혁의 조치들을 조속히 관철해야 한다.

첫째, 개혁 임무를 담당하는 지방과 부문의 직책을 명확히 하고 각자의 책임을 잘 관철해야 한다. 선두 부문에서는 개혁 조치의 전반 과정을 책임지고 모든 사항을 점검해야 한다. 지방 당위원회는 중앙과 지방의 요구에 따라 개혁의 조치를 잘 실시해야 한다.

둘째, 부문에서 협조하기 어렵고 정책 관련도가 높은 개혁조치를 중점으로 개혁조치의 실시 시간을 잘 기획하고 개혁 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모순과 문제를 조화롭게 해결해야 한다.

셋째, 감독 조사를 강화하고 감찰 기능을 강화하며 감독 조사기제를 건전히 하면서 서로 관통되고 련동하는 감독 조사 사업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한편 감독 조사결과의 운용에 중시를 돌리고 문제를 발견할 경우 명세서를 작성하여 책임과 시간, 종합정돈을 모두 렬거해야 한다.

넷째, 메커니즘을 활성화하고 감독 조사의 협조와 관철, 평가 시스템, 책임 추궁의 사업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다섯째, 경제사회발전과 인민대중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주는것을 개혁 실시의 평가기준으로 간주하고, 개혁 실시와 “네가지 전면” 전략구도, 새로운 발전과 리념을 결부하여 경제발전과 사회안정, 민생개선, 당건설 사업을 결부해야 한다.

여섯째, 성과를 공고히 하고 개혁의 경험을 총화하고 보급하며, 실천 성과를 제도적인 성과로 추진해야 한다. 개혁시점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복제와 보급이 가능한 조치를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