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향한 청춘의 고백”, 전국 대학교 대학생들 애국의 정 표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6 10:58:00

최근 전국 각 지 각 대학교들에서 “조국을 향한 청춘의 고백” 행사를 광범위하게 펼치고 있다. 수많은 대학생들이 당과 조국에 진심을 고백하면서 확고한 리상신념과 나라 사랑, 분투의 의지를 표출했다.

복단대학, 무한대학, 길림대학 등 대학교들에서 청년 학자들은 깜짝쇼, 미니영상, 공유모임 등 다양한 형식으로 조국을 향한 고백을 전했다. 각 대학교들에서 최근 진행한 “개학 첫 수업”에서도 애국은 공통의 바탕색으로 되였다.

남개대학 개학식에서 전체 신입생들은 우렁찬 목소리로 장백령 전 교장이 제출한 세가지 애국 질문에 답했다.

“당신은 중국 사람입니까?” “네”

“당신은 중국을 사랑합니까”, “네”

“당신은 중국이 잘 되길 바랍니까?”, “네, 조국이 번영 부강하길 바랍니다!”

청년 학자들은 청춘의 마음을 조국에 고백하며 생태문명 건설 등 국가전략에 적극 참여해 실천하고 봉사하고 있다. 상해대학 “정해” 무인정팀은 이미 남극과 남해 섬해역 등 지에 대한 환경 관측과 심해 연구 등 제반 과업을 완수했다. 상해교통대학 청년들은 현재 텡게르 사막에서 모래바람과 싸우고 있다. 상해교통대학 기탁연 학생은 전공지식과 실제 행동을 결부시켜 청춘을 조국의 산, 하천과 함께 하며 사막지대 록화, 모래바람 방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연 학생은 더 많은 실제 행동으로 조국에 애국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