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각지, 추석 련휴기간 특색 있는 활동으로 새 시대 새 기풍 자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5 16:12:00

추석 단기 련휴기간, 전국 각지들에서 특색 있는 경축 행사로 새 시대 새 기풍을 자랑하고 위대한 조국의 번영과 발전을 축복했다.

이번 추석 련휴기간 하북성의 옛도시 정정현에서는 자유로운 정정, 문화 중국 주제 대형 유원행사가 막을 올렸다. 정정현 왕천 옛 거리에서는 직경이 2.2메터의 거대형 월병우에 16송이 구름에 둘러싸인 70이란 글자가 유난히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70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에 대한 아름다운 축복을 뜻한다. 왕천 옛 거리 관계자 조승뢰는 조국의 번영 발전과 대중들의 행복 평안을 축복한다고 표했다.

추석을 앞두고 우룸치시 예술극단 무용 배우 바라크 스칸단르와 그의 문예소조는 우룸치 고신구 60호향 까자흐족신촌을 찾아 촌민들과 함께 추석을 보냈다. 까자흐족 전통 무용은 흥에 넘치고 만담 공연은 현장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우름치 고신구 60호향 60호촌 촌민 크라이 러제프는 1년 중 이런 행사가 여러차례 진행되여 여러 민족 인민이 까자흐신촌에서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표했다.

절강성 대주시 황암구 증강가도 봉상촌에서는 모닥불을 지피고 귤로 만든 등불을 밝히는 등 귤향 특색의 추석 맞이 행사로 많은 촌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징강가도 직원 서격은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전통 귤 풍속을 료해할수 있게 되였고 촌민들의 문화생활도 풍부히 했다고 말했다.

제3기 북경 연경천문과학보급발전론단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천문 과학지식 보급 봉사를 제공했다.

체험장에서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천문관측 기재들을 직접 다뤄볼수 있었다. 천문 애호가 갑송우는 추석기간 이 같은 천문 체험행사가 있어 뜻깊은 명절을 보낼수 있었다고 표했다. 갑송우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천문 현상을 직접 볼수 있고 또 별자리, 각종 천문 모형 전시를 통해 많은 천문학 지식을 얻을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