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북두 쾌속 보조 위치확인 시스템, 사용자수 3억명 돌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5 15:19:00

당면 우리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북두 쾌속 보조 위치확인 시스템의 사용자 수가 3억명을 넘었다.

이 시스템은 우리나라 이동통신 분야 위성 네비게이션 보조 위치확인 봉사기술의 공백을 메웠다.

2020년에 이르러 우리나라는 북두 전지구 시스템의 전면 건설을 완성하게 된다.

중국 위성 네비게이션 위치확인 협회 우현성 회장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북두 공사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계획에 따라 올해 5매에서 7매의 북두위성을 더 발사하고 래년에는 2매에서 4매의 북두위성을 발사하며 2020년까지 북두 전지구 시스템건설을 전면완성하게 된다.

우리나라 네비게이션 위치확인과 차이트게버 시스템은 북두시스템을 핵심으로 하고 신기술 융합 면에서 북두 전지구 시스켐은 인터넷, 사물인터넷,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빅데이터 등과의 심층융합을 실현하게 된다.

한편 북두 응용은 이미 세계시장을 보유한 전략적 신층산업으로 거듭났다.

2018년 우리나라 위성 네비게이션과 위치봉사 산업 총 생산액이 3천여억원에 달하였다. 그중 산업 핵심분야 생산액에 대한 북두의 기여률이 80%를 넘었다.

기존의 증가속도에 따라 비춰 볼때, 2020년에 이르러 우리나라 위성 네비게이션 산업의 규모가 4천억원을 넘을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