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시민,추석기간 경찰서 찾아 위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5 15:15:00

13일 추석 당일, 여러 시민단체들이 향항 경찰본부와 왕각 경찰서를 찾아 향항 경찰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문안을 전하였다.

향항 거주 강소성 동향친목회의 조원석 상무부회장은, 추석은 중국의 전통명절이고 향항은 우리의 고향이며 향항특별행정구 구기는 향항을 대표한다면서 오늘과 같은 특수한 날에 특별행정구 구기를 들고 찾아온 것은 향항경찰들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향항 시민 리계영은, 추석은 한가족이 단란히 모이는 명절이라며 이 뜻깊은 명절을 맞아 경찰에 대한 경의와 관심을 표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최근 몇달동안 경찰들은 향항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 중국의 향항인으로서 그들이 참 자랑스럽다.모든 사람들의 공동한 노력과 조국의 튼튼한 뒷바침이 있기에 우리의 향항은 기필코 더 좋아지리라 확신한다.

최근 향항에서 일련의 폭력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향항 경찰들의 용감하고 프로다운 모습은 사람들의 탄복을 자아냈다.

향항 경무서의 기동부대 경찰서 류택기 경찰장은, 조국이 날로 번영하고 강대해지길 바란다며 조국이 번영해야만 우리도 더 떳떳해질수 있다고 표하였다.

왕각 경찰서의 보조 지휘관인 리종건도 전국인민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였다. 그는, 향항 경찰의 질서 통제능력이 날로 강해지고 있고 향항의 지속적인 안녕을 보장할 신심이 있다며 향항경찰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길 축원한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