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각지, 추석과 국경련휴 대중들의 “장바구니”전력으로 보장, 충족한 시장공급 확보을 위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5 15:12:00

추석 기간 각지의 육류와 닭알 가격이 다소 인상되였지만 인상폭이 완화되고 채소와 과일가격은 소폭 인하되였다.

각지의 가을철 과일도 집중적으로 출시되면서 명절기간의 과일 시장공급이 안정적이였다.

산동성 치박시의 한 대형 마켓에는, 각종 명절 물품들이 가득 진렬되여 있었다. 책임자에 따르면 이 슈퍼에서는 열흘 전부터 상품을 비축하기 시작하였고 비축량도 평소보다 30%정도 많았다.

산동성 수광지리 농산물 물류단지의 채소가격 지수 분석원에 따르면 앞으로 채소가격은 계속 하락세를 보일것이다. 시장의 전반 채소가격이 하락되면서 거래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20%정도 늘어났고 채소가격도 근 당 90전에서 1원 정도 떨어졌다.

북경시 신발지 시장 통계부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현재 과일가격은 안정속에서 하락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각지의 가을철 과일이 집중적으로 출시되면서 전반 가격의 하락세가 대세를 잡고 있다.

상무부 고봉 보도대변인에 의하면 9월에 들어선후 최근 각지 생필품 시장공급중 육류와 닭알 가격은 다소 인상되였지만 인상폭이 완화되고 채소와 과일가격은 소폭 인하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