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과 오문, 대만 청년학생, 전국청년련합회 위원들과 함께 명절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4 17:57:00

북경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향항과 오문, 대만 청년학생 40여명이 내지 전국청년련합회 위원들과 함께 추석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했다.

학생들은 전통월병을 맛보고 또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청화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오문학생 량보영은, 많은 친구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되여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량보영 학생은, 올해 조국 귀속 20주년을 맞는 오문은 국가 발전과 더불어 날로 번영발전하고 있다며 명절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20명의 전국청년련합회 위원들은 향항,오문, 대만 청년들의 성장 지도교원을 맡았다. 행사에서 향항, 오문, 대만 청년들과 청년련합회 위원들은  노래 중국인을 소리 높이 불렀다.

북경언어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향항학생 조가흠은, 우리 민족은 지난 5천년동안 많은 것을 겪어왔다고 표하고, 조국이 향항청년들에게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해준데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가흠 학생은, 학업을 마치고 심수 광역도시권 부근에서 취직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