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다채로운 전통문화 행사로 추석 맞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4 17:56:00

13일,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전통문화행사로 추석명절을 보냈다.

섬서성 서함신구 공항자유무역 대도회 광장에서 서안시 우리의 명절-추석시급 주제 시범활동이 펼쳐졌고 중경시 북배구 금도협진에서 진행된 무형문화유산 표현 삼성대고에서 30여명의 소학생들이 농민들의 열정과 근면함을 노래했다.

강서 경덕진에서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전통 오색 조명등 예술 대 잔치가 펼쳐졌다. 140여개 전통 오색 조명등은 여의 호수가를 눈부시게 장식했다. 경덕진 국제 도자기 조명등 프로젝트 집행 총경리인 라대림은, 국내외 관광객들은 다채로운 전통문화 행사를 통해 경덕진 문화의 발전력사와 우리 나라 번영부강의 풍모를 감수할수 있다고 말했다.

신강 악수 쿠챠 다낭성에서 펼쳐진 추석 계렬행사에서 직경 1.6메터에 달하는 다낭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쿠챠 다낭성이 특별히 추석명절을 위해 제작한 것이다. 쿠챠 다낭은 신강 무형문화유산이다. 현지 민중들은 쿠챠 다낭 브랜드를 통해 빈곤에서 해탈되여 치부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