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북경 대흥 국제공항이 세번째로 시험 비행을 하게 된다. 남방항공, 동방항공, 중국련합항공이 이번 검증 시험 비행에 참가하게 된다. 북경 대흥 국제공항 운행관리부 전원원 경리는, 모든 설비와 시설, 자원이 준비되였다며 항로 개시에 앞서 민항국이 대흥 공항에 공항 사용허가증을 공식 발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북경 대흥 국제공항이 운영에 투입된 후에 국제항공, 동방항공, 남방항공, 수도항공, 중국 련합항공, 하북 항공 등 여섯개 항공사가 첫 비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