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중국 창건 70년, 류학과 귀국 인원 크게 늘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3 18:24:00

백년전 용굉, 첨천우를 비롯한 중국 조기의 류학생들이 귀국하여 중국 현대화를 추진하는 선구자로 되였다. 60여년전 전학삼, 등가선 등 과학자들은 첩첩한 봉쇄를 넘어 단호하게 조국으로 돌아와 새 중국 건설의 중임을 떠멨다. 오늘날 우리 나라는 세계 최대 류학생 래원국으로 되였다. 중국 류학생은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분포되였다. 조국의 우월한 혁신 창업 환경이 마련되면서 많은 류학생들이 귀국을 결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 중국 창건 70년 사상 최대 규모의 류학인재 귀국 열조가 일어나고 있다.

1978년 류학 귀국인원이 수백명에 그쳤지만 2009년에 이르러서는 10만명을 돌파하였다. 18차 당대회이후, 류학인재들의 귀국열이 나타나면서 2012년에 27만명, 2016년에는 40만명, 2018년에는 50만명으로 늘어났다.

교육부에 따르면 개혁개방 초기부터 2018년말까지 우리 나라 류학 귀국인수는 365만 천명에 달해 84.5%의 류학 인원이 졸업후 귀국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