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고봉 보도대변인이 12일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별 협상 진척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2500억 딸라의 상품에 대한 관세 상향조절 날짜를 10월1일부터 10월15일로 미룬데 대하여 고봉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방출한 선의의 행동에 환영을 표한다고 하면서 중미 쌍방이 같은 방향을 따라 전진하면서 협상을 위한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주길 희망했다.

고봉 대변인은, 중국 기업은 미국 농산품 구매와 관련해 가격을 문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쌍방 경제무역 실무팀은 줄곧 효과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쌍방 실무팀은 근래에 회담을 진행하고 참답게 협상을 전개함으로써 다음 단계 고위급별 경제무역협상을 위하여 충분한 준비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