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1일 오문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으로 당선되고 중앙정부의 임명을 받은 하일성을 접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향항오문 각계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내용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단결합심하여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의 새로운 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결같이 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조국 귀속 20년래 오문의 경제가 쾌속적으로 성장하고 민생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을 유지하여 오문특색이 있는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 성과를 전 세계에 전시했다고 말했다. 오문특별행정구의 새로운 한기 정부와 사회 각계 인사들이 일심협력하고 개혁혁신하여 오문의 장원한 발전을 참답게 계획함으로써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의 새 장을 열어가길 희망한다.

오문 각계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오문 사람들의 마음의 소리를 전했다고 하면서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지하에서, 새로운 한기 행정장관과 특별구 정부의 인솔하에서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오문에서 안정하게 추진되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오문 녀성련합총회 황결정 부리사장은, 오문 조국 귀속 20년래 사회적으로 볼 때 주민들의 생활이나 경제에 모두 상응한 변화가 발생하였다고 하면서 우리는 오문을 더욱 번영하고 안정하게 건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문 청년련합회 모지위 회장은, 조국을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것은 사회 핵심가치관으로 되였다고 표하고 사실이 증명하 듯이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전적으로 실행 가능하고 성사시킬 수 있으며 민심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를 전적으로 찬동하며 또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향항 각계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모든 향항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켰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드팀없이 관철하려는 신심을 증강해주었다고 말했다.

향항립법회 하준현 의원은, 습근평 주석의 세가지 평가는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핵심이라고 하면서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인심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중앙의 발걸음과 더 잘 맞추어 미래의 광역도시권 계획과 일대일로 창의에서 향항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향항 지역 전국인대대표인 향항 민주건항 협진련맹 부주석 진용은, 습근평 주석의 이같은 표달은 향항시민의 민심을 안정시키는 데서 거대한 작용을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수호하길 희망한다. 왜냐하면 이는 국가와 향항시민의 가장 광범위한 리익에 부합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