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비단의 길 텔레비죤 국제협력공동체 고위층 론단”, 북경에서 개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1 10:52:00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비단의 길 텔레비죤국제협력공동체가 주최한 2019 비단의 길 텔레비죤 국제협력공동체 고위층 론단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기간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본 론단은 옴니미디어 융합과 질 높은 발전을 주제로 했다.

중앙선전부 상무 부부장인 왕효휘,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인 신해웅이 론단에 출석해 래빈들을 접견했다. 왕효휘 중앙선전부 상무 부부장은 축사에서, 비단의 길 텔레비죤 국제협력공동체는 일대일로 인문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담체라며 비단의 길 정신을 잘 선전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이야기를 잘 엮어가며 일대일로 대합창을 잘 불러 매체 융합의 심층 발전을 추진해야한다고 표했다.

질 높은 일대일로 공동구축을 이루어내고 협력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본 론단은 비단의 길 텔레비죤 국제협력 공동체 리사회를 설립한다고 선포했다. 리사회는 13개 나라와 지구의 29개 주류 매체와 제작기구들로 구성되고 신해웅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이 리사장을 맡았다.

신해웅 국장은 리사회 설립식에서, 비단의 길 공동체 설립 3년래 프로 공유와 시간대 공동 건설, 촬영 협조, 인적 교류, 우수 프로 평선 등 많은 분야에서 광범위한 실무 협력을 진행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비단의 길 공동체는 더 많은 매체 친구들과 손잡고 글로벌 매체 혁신발전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련다고 말했다.

론단에서는 공동체와 아시아태평양 방송련맹이 공동 주최한 2019 금빛 비단의 길 경제대 다국 협력 계렬프로 내가 보는 오늘의 비단의 길 평의 결과를 공포했다.

론단 현장에서는 또 여러차의 계약 체결식이 있었다.

세계 첫 비단의 길을 뉴대로하고 옴니미디어를 상대로 한 국제 영화와 텔레비죤 매체련맹인 비단의 길 공동체는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산하 중국 국제텔레비죤본사가 발기하고 설립하였다. 2016년 설립된후 공동체는 이미 련속 세차의 고위층 론단을 주최함으로써 업계가 크게 인정하는 매체 종합 론단이 되였다. 지금 공동체 성원과 동반자는 이미 58개 나라와 지구의 도합 130개 기구로 확장되여 일대일로 연선 중점 국가와 지구를 모두 포함하였다. 그리고 공동체는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하고 다원화 문화교류를 강화하며 국내외 민심소통을 촉진하는 유력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