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9월 10일은 우리 나라의 35번째 교사절이다.

교육사업에 33년 몸담아온 장리는 교사절에 즈음해 2019년 전국 인재양성 본보기 영예를 받았다.

남창시 계음학교 교원인 장리는 롱아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입술을 어린이들의 손등에 놓거나 어린이들의 손을 자기 얼굴이나 코, 목부위에 놓는 등 방법을 동원해 어린이들의 발음감각을 느끼게 했다. 장리가 가르친 학생들 중 이미 일반인과 정상적으로 대화할수 있는 학생도 있다.

올해 선정한 제10회 전국 인재양성 본보기 10명중에는 대학교육, 직업교육, 기초교육,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 분야의 교원들이 포함됐다. 그중에는 소수민족 교원과 농촌교원도 있다.

19차 당대회에서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기초공정은 바로 교육강국 건설이라고 밝혔다. 현재 천6백73만명을 넘는 교원이 교육강국건설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