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개막식, 문화와 과학기술 심층 융합, 청각과 시각의 성연 펼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9 17:29:00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개막식이 8일 저녁 정주 올림픽센터에서 펼쳐졌다. 다채로운 소수민족 전통문화가 새 무대 기술 수단과 심층 융합되여 이번 민족체육경기대회 개막식에서 3대 볼거리를 제공하며 전국 관중들에게 청각, 시각의 성연을 펼쳐보였다.

첫번째 볼거리는 여러 민족이 다채로운 문화로 중화민족 한가정의 모습을 뚜렷이 나타낸 점이다. 본 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개막식은 “중화민족 한가정, 손잡고 새시대로 나아가자”를 주제로 “중화례찬”, “칠색 하남”, “꿈을 안고” 등 3개 장으로 나뉘여 진행됐다. 공연 프로들은 소수민족별 무형문화재를 소재로 펼쳐졌다.

두번째 볼거리는 신형의 과학기술과 수단으로 관중들에게 청각, 시각적 성연을 펼쳐보인 점이다. 개막식은 적지않은 “최고 기술”들이 동원돼 공연에 색채를 더했다. 신형의 과학기술과 수단들은 관중들에게 참신한 시각적, 청각적 체험을 선사했다. 개막식은 신형의 무대기술 수단으로 소수민족 전통 문화를 포장함으로써 진정한 의의의 문화와 과학기술, 내용과 형식의 심층 융합과 창조혁신을 실현했다.

세번째 볼거리는 점화식이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 점이다. 본 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개막식이 펼쳐진 정주 올림픽센터는 이번에 처음 사용에 투입됐다. 장내 독특한 구조와 독창적으로 설계된 “행복의 길”, “단결의 문”은 각 대표단으로 하여금 독특한 형식으로 입장하게 했고 점화식에 창조혁신의 공간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