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룡1호” 운반 로케트 “한 대의 로케트 3개 위성 동시 발사” 방식으로 첫 비행에 성공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8 16:45:00

8 17 12 11분 우리나라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첩룡1호 운반로케트로 “한 대의 로케트 3개 위성 동시 발사” 방식으로 “천승1 01성”과 , “성시대-5” 위성, “천계2호” 위성을 우주로 쏘아올렸다. 위성들은 모두 예정 궤도에 진입했다.

첫 발사에 성공한 첩룡1호는 우리나라 운반로케트 가족 가운데서 최년소 새 성원으로 우리나라 고체 로케트중 체적이 가장 작고 중량이 가장 가벼운 반면 운반 효과성은 아주 큰 로케트다. 첩룡1호는 “가성비가 높고 신뢰성이 높으며 리행도가 높고 발사 속도가 빠른” 특점을 갖고 있다. 첩룡1호는 발사 계약리행 주기를 단축시켰다. 사용자와 계약을 체결한 후 6개월이면 발사 계약을 리행할 수 있는 첩룡 1호는 기타 로케트의 계약 리행 주기보다 아주 짧다. 이밖에도 발사준비 과정이 최적화된 첩룡 1호는 발사장에 운반된 후 24시간내에 쾌속 발사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