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정지출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7 15:25:00

재정부 수치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일반 공공예산수입이 3.1% 성장한 12조 5623억원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세수감면효과가 나타나면서 재정지출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중점령역의 자금수요가 량호한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과학연구원 백경명 부원장은, 재정수입의 성장이 안정하다고 말했다. 국가에서 세수감면조치를 실행하면서 부분적 세수성장률이 하향조정됐다. 국내 부가가치세 수입성장폭이 5.4%, 기업소득세 성장폭이 4%인것은 모두 세수감면정책과 관련된다.

금년이래 재정부는 관련부문과 함께 구체적 정책과 조치를 적시적으로 출범하고 정책의 관철을 확보했다. 운행상황을 보면 세수감면정책의 관철강도가 높고 총체적으로 질서있게 추지되고 있으며 예기 효과성을 실현했다. 현재 세수감면 효과성에 대한 감측과 통제, 분석을 강화하고 전망에 대한 분석을 강화하는것이 당면 재정분야의 중점내용이다.

올해 세수감면 총량은 2조원을 넘을것이고 상반기 세수감면량은 이미 1조 1500억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부분적지역의 세수감면강도는 비교적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실시과정에 출현한 새로운 문제와 현상 그리고 현행 세수감면정책을 완비화할데 대한 건의에 대해 재정부는 관련부문과 함께 연구와 론증을 거친후 상응한 예비안과 정책비축을 강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