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월-7월 전국 재정수입 동기대비 3.1% 성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7 15:21:00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맹위 보도대변인이 16일 거시적 경제운행상황 발표회에서, 금후 한동안 국내 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한 운행세를 유지할것이라고 밝혔다.

맹위 대변인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주민소비가격지수 인상폭이 0.4%를 기록했다. 7월 주민소비자 가격지수의 인상은 주로 식품과 봉사가격의 인상에서 비롯됐다.

금년 7월부터 과일의 집중공급으로 가격하락폭이 비교적 컸으며 금후 한동안 공급이 늘면서 과일가격이 계속 하락할 전망이다. 한편 야채공급도 늘면서 가격이 하락세를 보일것이고 계절성 가격파동을 유지할것이다.

공업품 출하가격 지수면에서 금년 7월 하락폭이 0.2%를 기록했으며 국제유가의 하락과 관련된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국내 석유공급과 석유 화학업종 가격이 부동한 하락세를 보였다. 총체적으로 보면 금년 7월 공업품 출하와 주민소비자 가격지수 변화는 안정된 구간에 놓여있다.

금년이래 국내 물가운행이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당면 물가인상은 구조성을 보이고 있으며 주로 식품가격인상에서 표현된다. 금후 한동안 국내 물가가 전면적으로 대폭 인상하지 않을것이고 지속적으로 안정한 구간에서 운행될것이다.

공급면으로부터 보면 국내 공업품과 농업생산물, 봉사분야의 공급은 총체적으로 충족한 편이고 수요면으로부터 보면 주민소비가 안정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로보아 시장가격은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