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특별행정구 정부관원: 엄정한 행동으로 폭력행위를 단속해야 할것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3 16:30:00

지난주말 향항 여러 지역에서 비법폭력습격사건이 발생한후 향항특별행정구 여러 정부관원이 12일 브리핑을 진행했다.

향항경찰은 반드시 엄정한 행동으로 폭력행위를 단속하고 폭력분자를 타격하고 공공질서를 확보하며 사회의 안정을 회복해야 한다. 향항시민들은 폭력을 거절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향항의 대 가정을 사랑해야 한다.

특별행정구 정부 정무사 사장 장건종은, 급진시위자들이 지난주말 발동한 대규모 충돌과 파괴행위는 향항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장건종 사장은, 극단폭력행위를 엄하게 규탄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시민들은 법치충격행위를 삼가하며 비법폭력행위로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특별행정구 보안국 국장 리가초는, 부분적 극단폭력경향분자들이 지난주말에 연소탄, 사격도구 등 위험성 무기로 경무일군을 습격하고 경찰서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리가초 국장은, 극단폭력경향 분자들은 일반적 시위자가 아니므로 경찰은 목적성있는 행동을 통해 폭력행위를 타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12일 향항국제공항에서 일어난 공중집회는 비준을 받은것이 아니다. 비법공중집회로 해 공항이 전면적으로 운행을 중단했다. 특별행정구 정부 운수와 부동산국 국장 진범은, 향항국제공항은 국제항공중추로서 향항 수출입무역총액의 42%를 점하고 80만명의 취업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범 국장은, 공중집회에 참가한 인사들이 향항국제공항을 조속히 떠날것을 호소하면서 향항 민항사업의 정상적 운행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