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부문, 적극적인 조치로 대학졸업생들의 취업 안정 담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14 14:16:00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교육부를 비롯한 5개 부문이 최근통지를 하달해 대학 졸업생들의 호구 정착 제한을 전면 개방할것을 성 소재지 도시나 그 이하 도시들에 요구했다.

최신 통계를 보면 2019년 대학졸업생수는 8백 34만명에 달할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지난해보다도 14만명이 더 많다. 통지에 따라 귀국 류학인원과 향항오문대만 청년들을 모두 공공 취업인재 봉사체계에 포함시키고 그들에게 동등한 취업과 창업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성 소재지 도시와 그 이하 도시들은 대학 졸업생이나 직업학교 졸업생, 귀국 류학인원의 호구 정착 제한을 전면 개방하고 호구정착 증명과 수속을 간소화하게 된다.

중국 상업경제학회 송향청 부회장은, 한 도시의 발전은 리더식 인재와 엘리트들을 수요할뿐만 아니라 산업전략과 도시건설면에서 서로 다른 차원의 전문 인재들을 많이 수요한다고 말했다. 송향청 부회장은, 우리가 주동적으로 특혜를 많이 주어 인재 경쟁에 더 잘 참여해야만이 우리의 발전도 진정 좋은 기반이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통지는 , 종업증서나 학위증서 발급을 졸업생들의 계약 체결과 련계시켜서는 안되고 또 호적이나 개인 서류 위탁 보관을 빌미로 졸업생들로하여금 허위 협의를 체결하도록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이와 같은 이른바 네가지 불허 규정을 엄격히 집행할것을 대학에 요구했다.

21세기 교육연구원의 웅병기 부원장은, 취업률중의 수분을 려과해버려야 우리나라 취업이 더 높은 질을 담보받을수있고 경제성장도 담보받을수 있다고 강조했다. 웅병기 부원장은, 학교는 취업률을 높여야할뿐만 아니라 더욱이 학교의 교육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 대한 취업봉사를 강화함으로써 대학생들이 더욱 잘 취업할수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