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름 량곡 풍작, 전년 량곡 풍작에 좋은 토대를 마련하면서 경제사회의 평온하고 건강한 발전에 크게 조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14 14:16:00

국가통계국이 13일 전한데 의하면 2019년 전국 여름량곡 총생산량이 2천 8백 35억근에 달해 2018년보다 2.1% 늘었다. 여름량곡의 풍작은 전년 량곡생산에 량호한 토대를 마련했고 또 공급을 담보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며 민생을 돌보는데 유조했다. 그리고 이는 경제사회의 평온하고도 건강한 발전에 크게 조력하게 될것이다.

올해 전국 여름량곡 파종면적은 3억 9천여만무로 지난해보다 5백여만무 적다.

국가통계국 농촌사 황병신 사장은, 이는 힘써 조정을 진행한 결과이고 농업생산 구조를 최적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시말씀드리면 량곡 파종면적을 적당히 줄이고 주동적으로 효과성이 강한 량질의 농작물 파종면적을 증가한것이다. 이를테면 우선 재배구조를 최적화해 량곡 파종면적을 줄였고 다음으로 구역 분포를 최적화했다. 그리고 세번째로 품종 구조를  최적화하여 량질 밀 파종면적을 늘이고 일반 밀 파종면적을 줄였다.

비록 파종면적이 다소 줄었지만 단위당 수확량이 회복, 증가했기 때문에 여름 량곡생산은 기꺼운 풍작을 거둘수있었다. 그리고 무당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12킬로그람 증가해 3백 59킬로그람에 달했다.

전국 25개 여름량곡 생산구중 19개 성급 생산구의 단위당 생산량이 증가했다. 그중 산동과 하남, 안휘, 강소 등 성의 여름량곡 무당 생산량은 15킬로그람이상 증가했다.

이밖에 올해 여름량곡 단위당 생산량이 높은것은 기후조건이 총체적으로 좋았고 재해가 상대적으로 적은데서 비롯되였다.

농업농촌부 한장부 부장은, 당면 상황으로보면 가을량곡 면적이 보장되고 자람새도 좋기 때문에 상황이 괜찮다고할수있다고 말했다. 한장부 부장은, 농업의 안정과 량곡 안전은 우리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초적인 디딤돌 역할을 발휘하기 때문에 우리가 국제적인 위험부담이나 도전에 대응하는데서 더욱 신심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여름량곡 생산이 승전고를 울림으로써 전년 량곡 풍작에 좋은 토대를 마련했다. 이는 공급을 담보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며 민생을 돌보고 신심을 증강하는데 모두 유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