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책임자에 따르면 장기간의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는 중앙과 성, 시, 현, 학교에 이르는 5급 학생지원관리기구와 대오를 건립했다. 이를 통해 학생지원사업의 전방위적 전개를 위해 강한 조직적 담보를 제공했다.

빈곤학생 조학대출의 편리를 위해 5월부터 각지에서는 고급중학교를 조직해 학생소속지에서 조학대출 신청업무를 전개하고 대출절차와 시간을 간소화했다. 교통이 불편한 산재지역, 목축구 그리고 조학대출 학생이 많은 현과 시에서는 대출업무를 향진에서 취급했다. 한편 각지에서는 온라인, 분산 취급, 주문 등 방식으로 조학대출 취급효률을 제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