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대변인,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수출과 관련해 담화 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12 14:56:00

중국 국방부 오겸 대변인이 11, 미국 국무성이 대만에 대한 222천만 딸라 가치의 무기판매를 채택한 것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오겸 대변인은, 중국 군은 이에 대해 강렬한 불만을 표하며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중국 군은 이미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오겸 대변인은,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서 중국의 핵심 리익과 중국 인민의 민족감정과 관계되는 대사이기에 그 어떤 외부간섭도 허용하지 않는다.

중국은 언약을 지키고 한개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가지 공동 콤뮤니케 규정을 고수하며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계획을 즉각 철회하는 한편 대만과의 모든 형식의 련계를 중지함으로써 중미 두 나라와 두 군 사이를 한층 더 손상시키는 국면을 피면할 것을 미국에 촉구한다. 중국 군은 외부세력의 간섭과 대만독립 분렬행각 등 모든 형식의 행위에 대응할 확고한 의지와 충분한 신심, 충족한 능력을 갖고 있다. 중국 군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국가주권과 안전, 령토완성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