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도시 상주인구 8억 3천만으로 증가되고 호적제도 개혁 전면 관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09 15:49:00

국가통계국이 7 8새 중국 창건 70주년 경제 사회 발전 성과 계렬보고 2”를 반포했다.

보고에 따르면 개혁개방이래 우리나라 도시화 진척은 뚜렷하게 가속화되였다.

1978년부터 2018년 사이 도시 상주인구는 17천만명에서 8 3천만명으로 늘고 도시화률은 17.92%에서 59.58%로 높아졌다.

18차 당대회이래 호적제도 개혁은 전면 관철되고 농업 이전인구 시민화에는 가속도가 붙었다.

이밖에 로임 성격의 소득이 농촌 주민들의 가장 중요한 수입 래원으로 되였다.

2012년부터 2018년사이 호적인구 도시화률은 35.33%에서 43.37%로 높아졌고 상주인구 도시화률의 격차는 17.24% 포인트에서 16.21% 포인트로 축소되였다.

도시화의 빠른 진척과 더불어 우리나라 도시 분포 구도는 계속 최적화되고 집결효과도 뚜렷하게 강화되여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북경천진하북, 중경성도, 장강중류, 중원, 할빈장춘, 북부만 등 도시군을 조성하고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작용했다.

부분적 도시군은 현재 강력한 국제적 경제 영향력을 갖춘 도시군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