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7월 8일 “새 중국 창건 70주년 경제 사회 발전 성과 계렬보고 2”를 반포했다.
보고에 따르면 개혁개방이래 우리나라 도시화 진척은 뚜렷하게 가속화되였다.
1978년부터 2018년 사이 도시 상주인구는 1억7천만명에서 8억 3천만명으로 늘고 도시화률은 17.92%에서 59.58%로 높아졌다.
제18차 당대회이래 호적제도 개혁은 전면 관철되고 농업 이전인구 시민화에는 가속도가 붙었다.
이밖에 로임 성격의 소득이 농촌 주민들의 가장 중요한 수입 래원으로 되였다.
2012년부터 2018년사이 호적인구 도시화률은 35.33%에서 43.37%로 높아졌고 상주인구 도시화률의 격차는 17.24% 포인트에서 16.21% 포인트로 축소되였다.
도시화의 빠른 진척과 더불어 우리나라 도시 분포 구도는 계속 최적화되고 집결효과도 뚜렷하게 강화되여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북경천진하북, 중경성도, 장강중류, 중원, 할빈장춘, 북부만 등 도시군을 조성하고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작용했다.
부분적 도시군은 현재 강력한 국제적 경제 영향력을 갖춘 도시군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