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우리 나라 외환 보유규모 5월보다 182억딸라 증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09 10:08:00

국가외환관리국이 8일에 공포한데 따르면, 6월말까지 우리 나라 외환보유액이 3조 천 백92억딸라를 기록해 5월보다 182억딸라 늘었다. 이는 지난해 5월이후의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국가외환관리국 대변인이며 총경제사인 왕춘영은, 6월 세계 무역 정세와 주요 국가 중앙은행들의 통화 정책 등 영향으로 딸라 지수가 하락하고 국제 금융시장 자산 가격이 인상했다고 표했다. 왕춘영 대변인은, 환률 환산과 자산가격의 변화로 외환 보유규모가 다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중국금융 선물거래소 연구원 조경명 수석 경제학자는, 부분적인 수익이 채권 가격 상승에서 비롯되였다며, 외환보유 잔액 성장폭은 150억딸라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표했다.

우리 나라 외환 보유액은 인민페 대 딸라 환률이 평가 절하되는 배경에서 5월과 6월에 각기 61억딸라와 182억딸라 늘어났다. 신만 굉원 증권 고정수익 본부 범위 부총경리는, 6월 미국 시장과 채권시장, 주식시장이 모두 오름세를 보인 상황에서 보유 자산에서의 부분적 금융자산 가격과 가치가 동반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의 외환보유추세에 대해 왕춘영 대변인은, 우리 나라는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계속 추진하고 전방위적인 대외 개방조치를 적극 관철하면서 경제성장의 견인성과 지속가능성을 증강하게 된다고 표했다.

중국인민은행 관변측 보유자산 수치에 따르면, 6월 황금 보유액은 6천 백 94만 온스를 기록해 5월보다 33만온스 늘어나 련속 7개월의 증가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