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 활동이 전면 가동된후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은 높은 표준으로 사업을 포치하고 실속있게 활동을 전개하면서 고도의 정치적 자각성과 포만된 정신력으로 주제교양활동을 깊이있게 진행하고있다.

지도소조를 성립하고 구체 방안을 제정하며 명확한 시간표를 작성하기까지, 최고인민법원은 주제교양활동을 신속히 동원하고 참답게 포치하는 동시에 “대학습, 대토론”를 지속적으로 펼쳤다. 당원간부들을 조직해 원작을 참답게 읽고 원문을 학습하며 원리를 깨우쳤고 “ 습근평주석의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중요 론술 선집”을 한편 한편씩 깊이 연구했으며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사상 학습 요강”을 통독하며 정법사업과 인민법원 건설을 강화할데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에 따라 학습하고 연설의 함의와 진정한 리치를 터득했다.

동시에 최고인민법원은 조사연구에 중시를 돌리고 현지에 주재하면서 조사연구를 진행할것을 법원 령도들에게 요구했으며 기층 법원과 인민법정에 심입해 한주 이상의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난제를 해결하는 실제적인 방안과 강력한 방안을 연구해 내도록했다.

기층 법원과 결부해 사업을 진행하도록 각 법정의 령도간부들에게 요구했고 인민을 위한 사법과 공정한 사법, 사법의 공신력 제고 등 면에 존재하는 심각한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연구 해결하고 또 개진 조치를 제출할것을 요구했다.

6월이후 최고인민검찰원은 주제교양활동을 당면의 선차적 정치 과업으로 삼고 분담 령도가 달초마다 당조직에 사업 관철상황을 회보하는 기제를 구축하여 주제교양활동이 실속있게 정확한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담보했다.

최고인민검찰원은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의 근원을 찾는것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주제교양 조사연구 사업방안을 연구제정했다. 끝까지 문제를 찾으면서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했으며 문제의 근원을 잘 분석하고 형식주의와 “조여주기식” 조사연구를 하지 않았다.

지도부와 간부 개인에게 존재하는 돌출한 문제들을 심각히 검사하였다. 현재 최고인민검찰기관 여러 내설기구와 직속사업단위는 조사연구에서 발견된 276건의 문제들을 주제교양 지도소조판공실에 제기하였다. 특이 이 가운데 부분적인 문제들은 발견하는 즉시 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