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라운드 홍수재해 예방대처 사업 질서있게 추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08 10:58:00

당면 우리나라는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수리부는, 매년 이맘때면 전국의 기후상황이 전반적으로 차하고 극한 기후가 많이 나타나며 강우량 공간분포가 대체로 “동부와 서부에 집중되고, 중부에 상대적으로 적은”특점을 띠고 장마철 홍수가물방지 정세는 락관적이지 못하다고 표하였다.

올해 장마철 전국의 강우 상황를 놓고 볼때, 국부지역의 강우량이 많은 특점을 보이고 있다. 이를테면 화남 동부와 강남 남부, 동북 중부, 서북 대부분 지역의 강우량이 현저히 많아졌다.

이밖에 전국 17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279갈래 강의 수위가 경계선을 넘어 1998년이래 같은기간에 비해 경계수위를 넘은 강이 거의 50% 늘어났고 일부 중소 하천의 수위는 새 기록을 창조하였다.

수리부 홍수가물 방지사 정보처의 오택빈 처장에 따르면, 당면 장강 중하류의 간류와 두 호수, 황하 상중류, 태호의 수위가 이왕 같은 기간에 비해 0.09메터에서 2.47메터 정도 올라갔고 전국 저수지 물 비축량은 대체적으로 많은 편이다.

화북과 서북, 서남 등 지의 토양은 중등이상 메마른 상황이고 전단계 가뭄현상이 비교적 심각했던 사천과 운남, 내몽골 등지의 토양 습도가 다소 촉촉해졌다. 하지만 산동성의 가뭄현상은 더 엄중해졌다.

수리부는, 올해 장마철에 들어 일부 지역이 홍수재해를 입었고 수리공사가 미처 따라가지 못해 홍수방지 능력이 뒤쳐졌다고 표하였다.

이밖에 남방지역은 폭우와 홍수가 빈번히 발생해 피로와 혐오 정서가 쉽게 나타날수 있다.

게다가 일부 지역은 가뭄현상이 악화되고 라운드 홍수와 가물 예방체제와 기제가 아직도 적응하고 있는시점에서 장마철 홍수가물방지 정세가 락관적이지 못하다.

수리부는, 조기경보 정보 발표를 강화하고 언제에 대한 순시와 수비, 산사태 재해 예방에 경각성을 높이며 저수지의 홍수가물방지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킬것을 각지에 요구하였다.

7월 18일, 중앙기상대는 계속 폭우 황색 조기경보를 냈다. 향후 사흘동안 우리나라 남방지역에는 뚜렷한 강우날씨가 나타나고 강남 대부분 지역과 화남 서부와 북부, 귀주 남부 등 지에는 폭우가 내리며 부분적 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국가홍수가물방지 총지휘부 판공실은 관련 성과 자치구 직할시 홍수가물방지 지휘부에 통지를 하달해, 이번 폭우와 홍수 예방대처 사업을 잘하고 중소 하천 홍수재해 예방사업과 산사태, 물사태, 도시 침수 등  재해방지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쥘것을 요구하였다.

통지는, 재해구조 력량을 미리 배치하고 홍수재해 위험구의 대중들을 사전에 대피시켜 홍수로 인한 인원상망과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일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