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안신구 대규모 공사 시작, 일련의 중대 항목 잇따라 착공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08 10:45:00

웅안신구 대규모 공사건설과 함께 일련의 중대 기반시설 항목도 련이어 착공되였다.

웅안신구 용성현 참촌 린근의 남거마하 홍수방지공사 용성구간 공사현장에서는 로동자들이 언제에 대한 보강 작업을 진행하고있었다.

남거마하 홍수방지 공사 책임자 리청산은, 남거마하 홍수방지공사는 웅안신구 착수지대 북부의 중요한 홍수 방지선으로서 대청하 북부의 홍수를 막아 웅안신구건설 착수지대의 안전을 보호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웅안신구 건설과 발전의 기초적인 공사라고 소개했다.

공사는 웅안신구 용성구간과 보정시 정흥구간, 고비점 구간으로 나뉜다. 올 6월초에 공사를 시작한 이래 부분적 언제는 이미 홍수방지력을 갖추었다.

리청산 책임자에 따르면 원래의 홍수방지 표준은 50년이지만 현재 공사가 마무리되면 200년의 홍수방지 표준에 도달하게 된다. 후반 작업으로 생태 언제 건설과 결부해 언제의 폭을 16메터로 넓히고 량측에 200메터의 생태공간 건설을 하게 된다. 리청산은 그렇게 되면 거마하 언제는 홍수방지 기능뿐만 아니라 신구 인민들이 강가를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환경도 제공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백양전 생태환경을 복구하고 보호하는 것은 웅안신구 계획건설에서 성공을 이루는 관건이다. 계획에 따라 백양전 전구는 정상 수위를 6.5-7메터로 유지하고 황하의 물을 백양정에 끌어들여 수위를 유지하는 공사를 통해 백양전의 겨울철 정상 수위를 확보하게 된다. 이를 위해 2018년 10월 웅안신구 설립후의 첫 영구적 수리공사인 백양전 황하 인수 양수장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현재 양수장 공사는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양수장이 완공되면 해마다 양수장을 통해 백양전에 들어오는 물량이 1억 1천만 립방메터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