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7월 6일 아제르바이쟌 수도 바쿠에서 열린 제43회 세계유산대회에서는 중국세계문화유산이 제명한 항목 “량저고성 유적지”를 “세계유산명록”에 등재할데 관한 결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중국 세계문화유산 등재 총수가 55곳에 달해 세계 1위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