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중미협력은 민심의 향방이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05 15:05:00

미국 워싱톤 포스트지가 3, 백명 미국전문가와 학자 그리고 정계 상계 인사들의 합동 서한을 실었다. 서한에서 미국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중국은 미국의 경제 적수가 아니며 워싱톤에는 중국과 전면 대항하는 공동인식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표하고 미국이 중국을 적수로 간주한다면 역효과를 일으킬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는 중미 두 나라 원수가 오사까 정상회담에서 조률,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한 중미관계를 계속 추진하는 데 동의하고 평등과 상호 존중의 토대 우에서 경제무역협상을 회복하는 데 동의한 것이 중미 두 나라 민심의 향방으로서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됨을 의미한다.

미국이 중국에서 수출하는 상품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관세를 추징하는 것은 중미 경제무역마찰의 기점이다. 쌍방이 합의를 달성한다면 추징된 관세는 반드시 전부 취소해야 한다. 쌍방이 두 나라 원수가 오사까 회담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에 따라 평등과 상호 존중의 토대 우에서 경제무역협상을 추진한다면 두 나라 인민들이 만족하고 세계 인민의 환영을 받는 결과를 거둘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