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상해국제영화축제 금작상 시상식 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24 16:55:00

국가영화국이 지도하고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상해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제22회 상해국제영화축제 금작상 시상식이 23일 저녁 상해대극원에서 펼쳐졌다. 이란 영화 꿈의 성루가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남자연기상 등 세가지 상을 받았다.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 하메드 샤베리 베이다드와 영화 부향심에 출연했던 중국 배우 상풍이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받았고 그루지아 배우 샤르미 데뮤리아가 영화 호흡지간으로 최우수 녀자연기상을 받았다.

본기 영화제 영화 참가 편수는 지난해보다 517부 많았다. 세계 112개 나라와 지구에서 도합 3964부가 영화제 참가를 신청해왔고 500여부 국내외 영화가 상해 47개 영화관에서 방영되고 있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이번에 처음 4k 초고화질 채널로 금작상 시상식 전과정을 생방송했고 5세대 이동통신 환경속 신호 회전이 본기 영화제에서 일대 포인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