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 봉사수출 점유률 35% 이상, 봉사무역 적자 크게 줄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12 15:07:00

상무부가 12일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 봉사무역 총 규모는 인민페로 1조 7천 4백여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4.1%의 성장폭을 기록했다.

그 가운데 봉사 수출이 지속적으로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하면서 봉사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를 넘어섰고 봉사무역 적자도 크게 줄었다.

1사분기 봉사 수출입이 2.6% 성장한데 비해 1월부터 4월까지 봉사 수출입 성장속도는 4.1%로 뚜렷한 성장폭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상무부 봉사사 주광요 부순시원은 4월 한달의 봉사 수출입 성장속도가 3월 대비 6.8%포인트 높은 9%까지 올라가면서 1월부터 4월까지 봉사 수출입 성장속도를 1.5%포인트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주광요 부순시원은 이로부터 우리나라 봉사 수출입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다는것을 알수있다고 표했다.

봉사 수출 특히 지식밀집형 봉사수출이 량호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는데 대해 주광요 부순시원은 잇따라 발표된 감세비용인하, 봉사무역 혁신발전시점 심화 등 정책 조치들이 적극 리행되면서 봉사무역발전의 내적 동력을 유력하게 키워주고 봉사수출 우세를 한층 확대시킨 결과라고 분석했다. 주광요 부순시원은 또 우리나라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생산성 봉사분야의 경쟁력이 점차 승격되면서 고부가가치, 고도기술 함량의 지식밀집형 봉사무역은 향후 더 빠른 발전을 가져오게 될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