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2018년도 인력자원사회보장 사업 발전 통계 공보”를 반포했다.

공보에 따르면 2018년 전년 기본양로보험, 실업보험, 공상보험 등 세가지 사회보험기금 지출은 합계 4조 9천2백여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17.2% 성장하고 2016년에 비해 그 증가폭은 40% 가까이 된다.

그중 2018년 기본 양로보험기금의 총 지출 규모는 4조 7천 5백여억원에 달했다.

2018년 7월 1일, 우리나라는 기업 종업원 기본 양로보험기금 중앙조절제도를 건립하였다. 그해 기금 조절 규모는 총 2천4백여억원에 달했다.

중국 거시경제연구원 사회소 관박 부연구원은 제도 보급면의 확대, 납부 기수 규범화와 더불어 종업원 양로보험기금은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하였다고 소개했다. 그 중 기금 수입은 2018년에 비해 18.1% 늘고 기금 지출은 2018년 대비 17.3% 성장했다. 관련 제도는 수입 대 지출 흑자를 유지하고 동기 대비 기금 본기 잔액 규모 확대를 이끌어냈다.

2018년 종업원 양로기금 본기 잔액은 6523억원에 달해 2017년 대비 25% 가까이 성장했다.

기금 예비가 늘면서 광범위한 종업원들의 양로보장에 보다 더 안정적인 물질 기반이 마련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