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관리부, 단오절기간 전국 안전생산세 안정시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10 10:09:00

응급관리부에 따르면 단오절 기간 전국 안전생산세가 안정됐다. 6월9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중대, 특대 생산안전 사고가 없었고 비교적 큰 사고 신고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하락했다. 그러나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가 심각했다. 강서성 길안, 상요 등 지에 폭우로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응급관리부 관계자에 따르면 련휴 기간 전국적으로 도시농촌 화재발생 건수는 동기 대비 14.6% 하락했다. 련휴 기간 전국적으로 소방구조대 차량 만천여대, 소방대 6만천여명이 출동해 5429건의 화재사건과 응급구조에 참여하고 사고현장 군중 7149명을 구조 대피시켰다. 삼림소방대는 449명 대원이 삼림화재 진압과 산사태 재해 수습에 나섰고 403명이 화재예방 당직 근무에 파견됐으며 1967명이 44곳 중점 화재발생 위험지역에 주둔해 지켰다.

국가급 안전생산응급구조팀은 97명 지휘원을 비롯한 7팀을 파견하고 차량장비 23대를 출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