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음식발전보고> 발표: 중식이 아시아에서 경쟁력이 가장 강한 료리 중 하나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8 16:35:00

북경 아시아 미식행사의 중요한 부대활동 중 하나인 아시아 미식문화론단이 17일 북경회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론단은 아시아 문명대화대회기간 중요한 문화교류활동으로 되였다. 회의는 <아시아 음식발전보고> <2019년 아시아 미식소비추세보고>를 발표했다.

<아시아 음식발전보고>에 따르면 중식은 세계 주요 료리 중 아시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한 가지 료리로 되였다. 중식문화의 전파는 아시아 각 국 문화와 중국문화의 교류와 융합을 추진했다. <2019아시아 미식소비추세보고>에 따르면 아시아 음식은 중국에서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한편 중화음식도 아시아 각 국 인민의 선호를 받고 있다. 2018년 아시아 각 국의 중국음식점 총수는 44천개에 달해 2015년보다 1.2배 성장했다. 이와 동시에 아시아 음식은 중국인들이 아시아관광을 하면서 즐기는 중요한 내용으로 되였다. 타이, 일본, 인도네시아, 윁남, 아랍련합추장국은 아시아 음식소비 주요 목적지로 되여 중국관광객의 아시아 관광소비 목적지의 앞 5순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