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발전개혁위원회 맹위 보도 대변인이 17일, 4월의 소비자 물가 지수와 생산자 물가지수 성장폭이 동기대비 안정된 구간에 놓여, 한동안 국내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운행상황을 보면 실물량 지표운행면에서 우선 전국 전력생산량 성장폭이 한층 제고됐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금년 4월 전국적 전력 생산량은 루계로 5천4백여억 키로와트시에 달하고, 일당 전력생산량은 180억 키로와트시로서 동기대비 6.5% 성장했다. 지역적으로 볼때 서남과 남부, 동북 등 지역의 전기량 성장폭이 전국수준을 넘었다.

다음으로 교통물류가 지속적으로 량호한 추세를 보였다. 철도화물 수송량은 안정세를 보였으며 1사분기보다 성장폭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천연가스 소비가 지속적으로 왕성했다. 금년 4월 전국적으로 집중난방을 중지한 상황에서 공업과 상업용 천연가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그리고 석탄의 공급과 수요가 총체적으로 균형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