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에서 주최하고 문화 관광부와 북경시에서 협조한 “아시아 문화카니발” 행사가 15일 밤 국가체육장에서 눈부신 공연을 펼쳤다. 훌륭한 내용 구성과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프로그램 편성으로부터 관중들은 아시아 문명의 다채로운 매력을 흠상하고 중화문명의 깊이와 의의, 아시아 각국 인민의 두터운 친선의 정을 느꼈다. 이는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이 설립된 이후에 주최한 최대 규모의 문화 성회로 된다.

꽃 한송이가 폈다고 해서 봄이 온것이 아니며 백화가 만발해야만이 진정한 봄을 느낄수 있다. 어제 밤의 국가 체육장은 서로 다른 민족과 서로 다른 문화의 교류와 융합, 아시아 대가장의 다원 문화의 아름다움을 빛내고 아시아 문명의 꽃을 피우는 훌륭한 무대였다. 특히 친환경적이고 근검 절약의 중화의 미덕과 중국의 지혜가 곳곳에서 나타났다. 아시아 문화 카니발 행사에 사용된 공연 복장은 임대를 위주로 하였으며 많은 도구들은 중복하여 사용되였다.

공연이 끝난후 관중들은, 아시아 문화 카니발의 멋진 창작과 활력으로 차넘치는 혁신은 아시아와 세계에 풍부하면서도 다채로운 문화 성회를 선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