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 카니발” 리허설 순조롭게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4 09:48:00

5 15아시아 문명 교류와 답습, 운명공동체를 주제로 한 아시아 문명대화회의가 북경에서 성황리에 개막된다. 아시아 문명대화회의의 중요한 행사의 하나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문화 카니발 15일 저녁 국가 체육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다.

5 12아시아 문화 카니발은 성대한 리허설을 진행했다. 성룡(중국 향항), 장예흥, 랑랑, 장걸, 진위정(중국 향항), (한국), 왕력굉(미국), 도티탄 호아(윁남), 림준걸(싱가포르), 에이든.홀렌드(이스라엘)를 비롯한 아시아의 연예인들이 무대를 빛내주었다. 이밖에 이딸리아 출신의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가 아무도 잠들지 못하리를 열창했다.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불빛과 완벽한 음향, 격정으로 차넘치는 가창력과 연주가 어우러지는 무대에서 화려한 아시아 문명의 꽃이 펼쳐졌다.

인류 문명의 중요한 발원지인 아시아의 풍부하고 다양하며 유구한 문명은 화려한 무대에서 아름다움을 선보이게 된다. 아시아 각국에서 온 연출진이 각국 특색의 가무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채로운 아시아 풍정과 친목의 정을 보여주게 된다.

리허설을 관람한 관중들은, 시대적인 풍모와 유구한 문명, 미래 지향적인 성대한 공연을 극찬했다. 관중들은, 이번 카니발 행사에서 아시아의 매력을 보아냈다며, 아시아의 민심 상통과 미래 지향, 교류 협력의 무한한 동력과 가능성을 느꼈다고 감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