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부문, “도시와 기업 련동으로 양로 일반 특혜 전문행동” 추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3 10:34:00

공립 양로원은 “침상 하나 구하기 힘든” 문제가 장기간 존재해왔다. 이에 비추어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민정부, 보건건강위원회와 손잡고 “도시와 기업 련동으로 양로 일반 특혜 전문행동”을 추진해 양로봉사 공급에 적극 참여하도록 사회 자원을 이끌고 있다.

세부문은 “정부 지원, 사회 운영, 합리한 가격 책정”의 기본 방향을 토대로 중앙 예산내의 투자 지원을 통하고 또 정부와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일반 특혜성 양로봉사 공급을 확대하기로했다.

도시 정부와 기업간의 협력협의에는 봉사가격, 현지 도시농촌주민의 가처분 소득, 퇴직금 표준 등 사항이 포함돼야 하며 구체 내용들은 대외에 공개하여 사회적인 감독을 받고 가격면의 일반 특혜, 부담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회사의 구효리 사장은, 기업은 자발적 참여, 경쟁을 통한 선발 원칙으로 전문 행동에 참가하며 도시 정부와 협력협의 체결시에는 사전 협의에 따라 일련의 양로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받았다면 기업은 책임을 리행해야할 목록을 제출하고 리행 정도, 합리한 가격 책정 수준을 언약해야 한다.

구효리 사장은, 로임을 받아 생활하는 일반 가정들이 모두 양로봉사를 쉽게 살수있고 부담 가능하며 마음 놓고 구매사용할 수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행동의 최종 목표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