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재해방지 피해감소 능력제고 위한 활동 조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3 10:27:00

12일은 우리나라 11번째 전국 재해방지와 피해 감소의 날이다.

각지에서는 재해방지와 피해감소 종합연습, 선전활동을 통해 전사회가 재해방지와 피해 감소사업에 참여하도록 동원하고 재해방지와 피해감소능력 건설을 추진하였다.

12일 오전 강서성 “5.12”재해방지 피해감소의 날 대형 선전활동이 남창 8.1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국가응급관리부 등 6개 응급구조팀이 현장에서 의무상담을 진행하였다.

오전 10시, 강소성 숙천시 제1실험소학교에서 지진경보가 울렸다. 사생들은 즉각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책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등 응급조치를 취하였다.

북경시 101중학교에서는 응급구조 활동과 재해방지 피해감소 주제지식 전시를 조직하였다.

산동성 제남시 천성광장에서는 위험대피 자력 구조와 상호구조 기능 과학보급 활동을 펼치고 재해 정경 VR 체험 활동도 조직하였다.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재해방지 감소 선전주간 기간 응급관리부는 전국 제1회 사회응급력량 기능경연을 조직하였다. 응급관리부 응급지휘원 진승이 소개한데 따르면, 경연을 통해 정치적 신앙이 확고하고 기술이 탄탄하며 행동이 규범화된 사회응급대오를 선발하였다.

향후 응급관리부는 사회 응급구조 력량의 응집력과 조직력 동원력을 지속적으로 키워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