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제수지 기본균형 유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2 14:52:00

국가외환관리국 보도대변인이며 총 경제사인 왕춘영이 10일, 전반적으로 볼때 올해 1사분기 우리나라 국제수지가 기본적인 균형을 유지하였고 경상계정이 흑자를 보였으며 직접투자와 증권투자가 지속적으로 순 류입을 실현했고 비축자산이 안정적으로 증가돼 향후 국제수지가 전반 균형을 유지하는데 튼튼한 기반을 닦아놓았다고 표하였다.

1사분기 우리나라 경상적인 계정 흑자는 586억딸라를 실현하였다. 그중 국제수지 조건하의 화물무역 흑자가 945억딸라로 동기대비 83% 성장한 반면 봉사무역 적자는 634억딸라로 동기대비 14% 하락되였다.

직접투자 순 류입은 214억딸라에 달하였다. 그중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 순 류입은 440억딸라였고 우리나라 대외 직접투자 순 류출은 226억딸라에 달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올1사분기 우리나라 증권투자 항목 내에서 순 류입은 150억딸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성장세를 계속 이어갔다. 우리나라 비축자산은 국제수지 거래에 힘입어 100억딸라 증가하였다. 그중 외환비축은 100억딸라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