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명대화회의의 개막에 즈음해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에서 제작한 3부작 주제 다큐 “아시아 문명의 빛”이 12일부터 중앙텔레비죤 종합채널과 중국어 국제채널,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국 영어채널, 아랍어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인류문명의 시각으로부터 착수해 아시아 문명의 유구한 력사와 다원 공생, 교류 답습의 맥락과 모습을 전방위적으로 정리하고 소개한 이 다큐는, 아시아 여러 고대문명과 문명권의 발전궤적이 제시해준 법칙과 지혜를 찾아내고 특히는 인류사상 아시아 문명간의 교류와 답습이 일으킨 중대한 추진역할을 소개하였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촉국은, 글로벌 취재편집 체계의 도움을 받아 22개 아시아 나라와 지구, 13개 국내도시를 렌즈에 담아내고 아시아 각국 학자와 전문일군을기획과정에 참여시켰으며 아시아 문명에서 가장 상장적인 원소들을 선별해 아시아 47개 나라와 지구를 모두 소개하도록 함으로써 다원공생의 우수한 문명성과를 보여주었다.

경관, 인물, 이야기 등 단서에 시각 특효기술을 살려 아시아 문명의 문화재와 사라진 유적들을 다시 재현시켰고 아시아 각지의 종합 예술적 요소를 융합시켜 문명의 잉태로부터 성숙, 교류, 전승, 영향까지 아시아 지역의 력사행정을 집약해 보여주었다.

“아시아 문명의 빛”다큐 제1부인 “문명의 화려한 장”은 12월 저녁 8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종합채널에서 방송된다.

제1부에서는 주로 고대 아시아가 황하와 장강류역, 인도강과 간지스강류역, 유프라테스 강, 티그리스 강 류역 그리고 동남아 등 지역에서 잉태한 많은 고대문명을 소개하고 여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많은 아시아 문명의 창조를 선보이며 또 이미 사라진 아시아 문명의 성황을 환원시켜 아시아 문명이 서로의 빛이 되고 상부상조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돋보이게 함으로써 인류문명과 진보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음을 설명해주었다.